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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6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구청장은 이번 시상에서 소통·공감 행정을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구청장은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구민들이 항상 신뢰하고 함께해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이 행복한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고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은 지방행정과 교육자치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