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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시즌' 생명보험주 일제히 강세…삼성생명 7%대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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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6.03.18 09:21:53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생명보험주가 18일 장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삼성생명(032830)은 전거래일 대비 1만7000원(7.83%) 오른 23만4000원에, 한화생명(088350)은 360원(7.52%) 오른 5150원에, 미래에셋생명(085620)은 1210원(6.91%) 오른 1만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생명(082640)도 320원(3.77%) 오른 8810원에 거래 중이다.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자사주 소각 기대감이 보험주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생명은 이날 열리는 삼성전자 제57기 정기 주총이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 주총에서는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과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다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으로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자동 상승하면 금융-산업자본 분리 규제상 초과분 매각이 불가피하고, 저가 취득 지분의 대규모 매각 차익이 주주환원 재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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