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플랫폼 명 개편에 따라 야놀자 플랫폼은 ‘NOL’, 인터파크 티켓은 ‘NOL 티켓’, 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변경된다. 트리플은 기존 명칭을 유지하며, 개편된 브랜드명은 오는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브랜드 개편을 시작으로 여행·여가·문화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인바운드 플랫폼 개편도 추진된다. ‘인터파크 글로벌’과 ‘트리플 코리아’가 통합되며, 새로운 명칭 ‘인터파크 글로벌 바이 NOL’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600만 명에 달하는 인터파크 글로벌 회원들에게 트리플 코리아의 한국 여행 콘텐츠와 길찾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국내 대표 인바운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놀유니버스는 브랜드 미션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를 내세우며, 여행·여가·문화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의 삶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이용자들에게 통합된 여가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배보찬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는 “놀유니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편리함을 제공하겠다”며 “‘온리원(Only1)’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 성장하고 놀유니버스만의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