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I)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의 10기 인증식을 오는 31일 CCMM빌딩(국민일보 사옥) 1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인증식은 BoB 10기 교육생과 멘토단, 자문위원, KITRI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BoB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사이버 보안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독보적인 정보보안 교육과정으로, 이번에 수료하는 10기까지 1,400여명이 넘는 화이트햇 해커 및 리더급 정보보안 인재를 배출했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자랑스러운 BoB 人으로서 개인의 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나아가길 바라며, 향후 세계를 선도하는 정보보안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