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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스템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와 연계 운영된다. 앞으로는 학교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교사와 상담할 일이 있으면 온라인 창구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는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이 벌어진 직후인 2023년 8월 교육부가 마련한 교권 회복·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후속 조치다. 올해 교육부 업무계획에도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그간 학교에는 일원화된 민원 접수·처리 창구가 없어 교사 개인 연락처로 민원이 접수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퇴근 이후 학부모 민원 전화 등으로 고초를 겪는 교사들도 많았다.
이에 교육부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연계된 민원 창구를 만들기로 했다. 작년 12월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은 온라인을 통한 학교 민원 처리가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지원하면서도 특이 민원 등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