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농협양곡(대표이사 정태연)은 28일 쿠첸 밥맛연구소,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공동 개발해 맛과 영양을 높인 혼합작곡 시리즈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와 귀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곡물을 조화롭게 혼합하여 최적화된 밥맛을 구현한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으로, 다섯 가지 곡물을 블렌딩해 맛과 영양을 높인 혼합잡곡 패키지를 선보였다.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은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한 지퍼백 소포장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가공시설에서 생산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신제품은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태연 농협양곡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건강잡곡 시리즈 상품으로, 부드럽고 찰진 밥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국산 잡곡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국산 잡곡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개선을 위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양질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