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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친 LAFC는 승점 47(12승 11무 10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 LAFC는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기고 4위 세인트루이스 시티(승점 51)와 격차가 4점으로 벌어졌다. 남은 경기에서 이겨도 4위에 오를 수 없다.
MLS는 각 콘퍼런스 1~4위 팀에 3전 2선승제인 플레이오프 1라운드의 1차전과 3차전 홈 개최권을 준다. 이에 따라 LAFC는 첫 경기를 원정에서 치르게 됐다.
반면 승리한 미네소타는 승점 41로 12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끝까지 뛰며 도움 하나를 기록했다. 0-3으로 뒤진 후반 45분 세르히오 바스케스의 오버헤드킥 만회골로 이어진 패스가 경기 후 도움으로 인정됐다. 리그 도움을 16개로 늘리면서 카를로스 벨라의 구단 단일 시즌 기록인 15개를 넘어섰다.
손흥민의 올 시즌 정규리그 성적은 7골 16도움이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기록한 2골 7도움을 더하면 공식전 합계 9골 23도움이다.
LAFC는 전반 중반 5분 사이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29분 상대가 길게 던진 스로인을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호아킨 페레이라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동점 기회를 놓친 LAFC는 1분 뒤 추가골을 허용했다. 미네소타의 켈빈 예보아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체리온 발레리우스가 오른발로 차 넣었다.
LAFC는 후반 선수 교체로 반격을 노렸으나 후반 36분 페레이라에게 다시 골을 내줬다. 후반 45분에야 손흥민의 도움으로 바스케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추격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