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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총무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인원을 30% 감축한다고 공약했는데, 어느 정도 감축했느냐’는 질의엔 “정무수석실은 기존 정부에서 15명이었는데 현재 10명”이라며 “한 10%는 감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 비서관은 새 정부에서 폐지된 제2부속실의 설치 문제와 관련, “질의한 취지는 알겠지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충분한 보좌는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서실 400명…“10% 감축 운영 중”
제2부속실 설치에 부정적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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