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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하이는 링커코인 재단의 탈중앙화거래소 프로젝트로서 링커코인 재단의 인도 솔루션 개발업체인 덱스하이(DEXHIGH) 인도와 함께 개발을 진행했으며, 이번 덱스하이(DEXHI) 오픈을 시작으로 링커코인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탈중앙화 거래소 덱스하이의 공개된 스펙으로는 △ 매우 적은 비용으로 거래소 운용이 가능 △ 여러 거래소 간의 주문공유(OrderSharing) 기능 △ 다양한 마켓등록 가능 △ 낮은 가스 수수료 △ 공정한 거래 수익 공개 △ 이더리움 2.0 업데이트(Sharding, Casper)를 통한 속도 개선 등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다.
덱스하이가 공개한 스펙들은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와 차별화된 전략은 물론 중앙화 거래소의 가장 큰 단점인 거래 조작 및 거래속도 해결책을 내세웠으며, 이러한 탈중앙화거래소 베타 테스트 버전 오픈 소식에 많은 사용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덱스하이 관계자는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와 실제로 거래 수수료(GAS)를 비교 분석해본 결과 확연히 가스 소모비용이 낮다. 덱스하이의 스마트 계약방식이 온체인 매칭 알고리즘에 최적화되어 있어 낮은 가스 수수료가 가능하며,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이후에는 더욱 빠른 거래속도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식버전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덱스하이 베타 테스트 버전에서는 메타마스크(Metamask) 테스트넷을 통해 거래 및 입출금 테스트,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베타버전 공개와 동시에 덱스하이의 소개영상과 관련 SNS도 함께 오픈하는 등 이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