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치 재단은 AI 모델 학습과 최적화, 서빙·배포·실행 등에 필요한 오픈소스 기술과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지난 2022년 파이토치 프로젝트의 중립적인 관리 주체로 출범했으며 2025년부터 여러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재단으로 확장했다. 현재 파이토치를 비롯해 vLLM, DeepSpeed, Ray, Helion, Safetensors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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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용자가 인프라를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자원을 분리하고 작업 특성에 맞춰 컴퓨팅 자원을 할당한다. 다양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AI 가속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파이토치는 Backend.AI에서 실행되는 주요 AI 워크로드 프레임워크 가운데 하나다.
래블업은 이번 멤버십을 계기로 파이토치 기반 모델의 개발과 학습, 추론, 배포 등 AI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와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020년 리눅스 재단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실버 멤버십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 Python Software Foundation 후원과 에이전틱 AI 파운데이션(AAIF) 실버 멤버 합류 등 오픈소스 재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래블업은 창립 이래 Backend.AI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해 왔고,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매일 Backend.AI 위에서 AI 워크로드가 돌아가고 있다”며 “래블업은 오랫동안 PyTorch 생태계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이번 실버 멤버 합류는 이제 그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쪽에 서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AI의 핵심 소프트웨어가 열려 있어야 개발자와 기업, 연구기관이 특정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AI를 활용할 수 있다”며 “Backend.AI를 통해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서 AI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AI 생태계가 더 많은 사람에게 열려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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