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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순환경제 페스티벌’ 개최…그린전환 신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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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I 2025.07.02 10:17:50

사흘간 역대 최대규모로 코엑스 마곡서 열려
혁신 기술, 제품, 비즈니스 모델 등 총망라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최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이 중요해지면서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순환경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순환경제의 미래 신산업·신기술을 두루 만나볼 수 있는 종합 행사가 열렸다.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을 2일부터 4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전시회 △국제포럼 △수요·공급기업 상생라운지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28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회에서는 혁신 기술, 제품,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한EU대표부와 공동 개최하는 국제포럼에서는 EU의 에코디자인규정(ESPR) 및 디지털제품여권(DPP)과 관련한 양측의 정책을 공유하고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상생라운지에서는 국내·외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한 데 모여 상생의 협력 사업을 모색한다.

이 밖에도 △순환경제·국제환경규제 대응 표창 및 신사업 공모 당선작 시상·홍보 △컨설팅 등 기업 지원 △중고 의류 교환 마당 △체험행사(직접 제작·수리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산업부 문신학 1차관은 “순환경제를 통해 ‘경제성장’과 ‘탄소중립’이라는 일견 상반된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며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순환경제 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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