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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는 GPC3 타깃 고형암 CAR-T 치료제 EU307과 VSIG4 타깃 항체치료제 EU103을 현안으로 미국과 스위스 등의 10여개 글로벌 혁신 기술회사 및 투자 관련사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과 모델링과 AI 기반의 메타볼로믹스 플랫폼을 통한 정밀의학 솔루션, 세포치료법 전달 방식 혁신 등 신약 개발 관련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혁신 기술회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유틸렉스는 이들과의 첨단 기술 협업을 통해 Armored CAR-T 플랫폼 고도화를 가속할 계획이다.
유틸렉스는 JP모건 주간에 열린 포럼 행사에 참석한 칼 준(Carl June)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와도 만남을 갖고, 자사 EU307이 Armoring IL-18을 통해 GPC3 발현 진행성 간세포암 임상에서 긍정적으로 작동되는 내용을 논의했다. 칼 준 교수는 세계 최초 CAR-T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한 세계적 인물로 ‘CAR-T의 아버지’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