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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입문 체험강습은 12월 8일부터 2월까지 이어지며 휘닉스파크에서 숙박하는 만 10세 이상, 60세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객실당 최대 2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강습은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실시되고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인생 첫 스키를 만나는 120분’이라는 주제로 초보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비는 휘닉스에서 무료로 대여해 준다.
스키를 본격적으로 배우려는 이들을 위한 휘닉스 스노우스쿨도 마련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상급자 과정, 개인 및 가족 강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프리미엄 키즈 강습은 레슨부터 리프트, 장비렌탈, 식사, 간식, 키즈케어 등을 모두 포함한다. 수업은 어린이스키학교 전용 강습장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
휘닉스파크 송호영 총지배인은 “강화된 투숙객 전용 서비스를 통해 모든 고객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