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2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영예

김은경 기자I 2025.11.14 09:02:28

‘MT9’ 트랙터, 산자부장관상 수상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트랙터 ‘MT9’이 굿 디자인 어워드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제도다. 전자 제품부터 운송기기, 패션, 디지털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과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농기계 업체 중 지난해와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를 연속해서 수상한 것은 LS엠트론이 유일하다. LS엠트론은 지난해 ‘MT2’로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트랙터 플러스 시리즈, ‘MT4’ 시리즈 등의 디자인으로 총 8차례 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MT9은 국내 최고 마력 트랙터로 농업의 대형화, 법인화, 첨단화에 맞춰 트랙터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 제품이다. 각종 첨단 사양과 자율작업 기능으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인체공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편리한 조작성과 안락한 거주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T9 디자인을 주도했던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의 박성희 책임은 “농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기능성과 사용자 경험을 모두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신재호 LS엠트론 대표는 “최근 2년간 연속해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글로벌 농기계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 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LS엠트론 트랙터 ‘MT9’.(사진=LS엠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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