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로또 안 줘"…강북구 식당 흉기난동범, 오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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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5.10.27 12:00:00

피해자 2명 중 1명 끝내 사망
경찰 "조사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었던 피해자 중 1명이 끝내 숨졌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살인 혐의가 추가됐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식당에서 부부 관계인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사망했고 1명은 중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식당은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1000원짜리 로또를 주는데 A씨는 “나만 로또를 주지 않는다”며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피의자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필요한 면담 및 조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아직 초기 단계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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