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가 2023년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2년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변인을 수행하는 등 언론 대응에 정통하며, 서민과의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측은 “현재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면 7월 1일 자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
인사검증 절차 완료되면 7월 1일자 임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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