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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조직 개편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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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1.01.04 11:58:45

신유동 사장, 신년사서 신규 시장 개척 의지
친환경·고기능 사업에 역량 집중토록 사업본부 나눠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079980)는 4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1년 시무식을 각자 자리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전주-울산 사업장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중국 해외 사업장의 상업 생산이 개시됐으며 위생·보건용 소재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고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신 사장은 이어 “친환경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더욱 가속화하는 데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친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이를 더욱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며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신규 투자를 확대하고 사내 벤처를 활성화하는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설명했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이 4일 영상으로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휴비스)
아울러 휴비스는 친환경·고기능 중심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제품 중심의 그린 파이버(fiber) 사업본부 △차별화 제품 중심의 퍼포먼스 파이버 사업본부로 각각 나누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종전 평면적 생산제품 중심의 조직에서 벗어나 고객·용도 중심으로 기술과 사업역량을 강화해 주력사업의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휴비스는 설명했다. 재무지원실을 마케팅 기획력을 강화한 경영지원실로 개편하고, 전략기획실에 중국사업개발팀을 신설해 신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4일 휴비스 임직원이 사무실에서 영상으로 시무식을 보고 있다. (사진=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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