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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이일화와 함께하는 수목원 힐링나들이’ 동행캠페인 성료

최성근 기자I 2017.06.05 15:01:43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동국제약이 지난달 30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동행캠페인은 ‘대표적 중년질환인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짝친구와 함께 걸으며 이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매년 남산, 북한산 둘레길 등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행사를 펼쳐 왔으며, 올해는 훼라민큐 광고모델인 ‘이일화와 함께하는 수목원 힐링 나들이’라는 부제로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해 선발된 여성 40명은 이날 수목원 탐방, 비누 만들기 체험, 중년여성을 위한 건강정보 강연과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메인 모델인 배우 이일화씨를 비롯해, ‘훼라민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 김현정씨와 이혜성씨가 함께한 미니 토크콘서트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날의 토크콘서트 주제는 ‘중년 여성들의 고민과 행복’이었는데, 참가자와 초대 손님이 모두 비슷한 나이대여서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훼라민큐와 센시아 홈페이지를 통한 이번 캠페인의 신청에 200여명의 중년 여성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며,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자는 의미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동행캠페인 외에도 플라워클래스, 쿠킹클래스 등 중년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2001년 출시 후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는 대표적 여성갱년기 치료제다. ‘센시아’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다. 두 제품 모두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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