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 관계자는 “부산은 수도권 다음으로 광고 및 마케팅 수요가 많은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거점 마련으로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 점유율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인사이트는 광고 기획부터 제작, 송출, 사후관리까지 광고 업무 전 범위에서 밸류체인을 구축한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이다. 지난 10년간 연속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드림인사이트는 매년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마케팅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부산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