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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글로시 틴트를 검색하면 ‘투명하게 스며드는 밀착 글로우 립’과 같은 트렌드 패턴을 기반으로 상품 콘셉트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콘셉트를 선택하면 쿨핑크·애플레드·모브라벤더 등 트렌드에 맞는 컬러 구성과 적합한 용기 유형이 함께 제안되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기획서가 완성된다.
가장 큰 강점은 완성된 기획안을 바탕으로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과 즉시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라우드랩스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추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라우드랩스는 화장품 브랜드 인큐베이팅 플랫폼 기업 플래닛147의 자회사이자 콜마홀딩스 자회사로 상품 및 트렌드 특성을 데이터화하는 연구를 수년간 지속해왔다. 이 과정에서 상품화 방향성을 자동 도출하는 AI 기술과 알고리즘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해 ‘화장품 트렌드 예측 서비스 제공 장치, 방법 및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해외 특허를 출원 중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에 최적화된 기획안을 제공하는 협업형 AI 에이전트로 이제 화장품 사업도 AI에 물어보면 되는 시대가 열렸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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