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원하는 심결문을 보기 위해서는 특허정보넷(www.kipris.or.kr)에 접속해 직접 검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특허심판원은 이달부터 특허심판원 홈페이지(www.kipo.go.kr/ipt)에서 이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주요 심결문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개선했다.
현재 50여건의 주요 심결문이 홈페이지에 공개됐고, 특허심판원은 주요 심결문을 매일 갱신하고, 이메일링할 예정이다.
고준호 특허심판원장은 “특허사건에 대한 정확한 심판과 함께 심결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국민 중심의 특허심판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