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소년 국제적 역량 강화 공유학교 성료

정재훈 기자I 2025.08.18 11:53:52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공유학교'' 운영
교육청·이클레이·삼육대 참여 2박3일간 진행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국제회의에 관심이 많은 연천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 연천군은 최근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연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연천군 제공)
연천교육지원청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추진한 이번 공유학교는 유네스코와 이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개최 예정인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을 대비해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1일부터 2박3일에 걸쳐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총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조도순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생물권보전지역과 생물다양성’ 강의가 이뤄졌고 2일차에는 빈지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담당관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참여’ 특강에 이어 윤수린·노동욱 삼육대학교 교수의 국제행사 참여 에티켓을 포함한 ‘국제포럼의 A to Z’, ‘선언문 작성’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7명의 한국 생물권보전지역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국제모의회의 선언문 작성과 정책 제안 토론을 실시했다.

3일차에는 발성 등 국제포럼 예행연습과 3일간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멘토들은 10월 개최될 국제포럼에서 최종 선언문을 작성해 발표하고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연천군 관광지 소개 리플렛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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