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도형 지청장은 대전병원 입원 병동을 방문하여 산재환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재활전문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산재환자들의 조속한 직업복귀를 위해 애써주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수술실, 재활치료실, 응급실, 메인 로비 등을 방문하며 지역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대전병원의 새로운 모습에 큰 기대를 전했다.
김도형 지청장은 “설 명절동안 환자와 내원객들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개선된 환경에서 쾌적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대전병원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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