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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은 상반기 기존 사업의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난 데다 하반기 신규 매출원이 추가되는 만큼 올해 연매출 6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저 사업을 담당하는 모노리스 사업부는 하반기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에서 운영 중인 9.81파크에 여름 성수기와 수학여행 등 단체 관광객 수요가 반영될 예정이다. 디에스엠 측은 제주 관광시장 특성상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40% 이상 높은 구조라고 설명했다.
해외 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디에스엠은 제주에서 운영하며 확보한 9.81파크의 IP와 기술, 시설을 해외에 공급하는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국 레저·테마파크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 첫 공급계약이 체결될 경우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빌리티 사업에서는 신규 자동차 부품 매출이 예정돼 있다. 현대차 프리미엄 전기차에 적용되는 스위블 시트 부품의 양산 공급을 4분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에 신규 제품 매출이 더해지면서 하반기 실적에 추가적인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디에스엠은 기대하고 있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상반기 기존 사업의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면서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며 “9.81파크 제주 성수기 효과와 스위블 시트 양산 공급, 중국 라이선싱 사업 등을 통해 올해 연매출 6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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