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국내 대표 시뮬레이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시리즈에서 구현되고 있는 협회 소속 선수들의 얼굴과 이름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퍼블리시티권 계약 체결 외에도 선수협과 함께 2군 선수단 지원, 유소년 및 여자 야구를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수행하기로 했다.
장동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와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컴투스만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즐거움을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높은 퀄리티의 야구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한국 야구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