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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5일 과학신기전을 개관하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과학기술 전시를 공개했다. 스카이랩스의 ‘카트원 플러스’는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1층 전시품개발센터 쇼룸에서 오는 17일까지 전시되며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스카이랩스의 ‘카트원 플러스’는 만성질환 관리에 핵심적인 연속 모니터링 기기로, 심전도센서(ECG)와 광학센서(PPG)를 이용해 불규칙한 맥파 감지 및 심박수, 심전도, 산소포화도를 높은 정확도로 연속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조작이 필요 없고,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춘 반지 형태로 손가락에 착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