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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AI 매몰지 369개소 중 15개소 보완 필요…상시 예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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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7.01.06 15: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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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한 농가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견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가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국민안전처가 조사한 전국의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매몰지 369곳 중 15개소는 시설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처는 경기도 등 10개 시·도 살처분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악취발생 등의 이상유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강이 필요한 15개소에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까지 전국의 AI 살처분 매몰지는 총 412개이며 안전처는 그 중 369개소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이 중 15개소는 비가림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매몰표지판을 부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안전처는 이날 침출수 및 악취발생 등 AI 매몰지 문제 발생 시 즉시 해결할 것을 ‘AI 대책 시·도 영상회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안전처는 환경부, 지자체 등과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상시예찰을 통해 침출수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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