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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PLEASE STOP IMPOSING STEEL TARIFFS ON YOUR ALLY REPUBLIC OF KOREA,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철강 관세 부과를 멈춰주세요’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었으며 캠페인에는 미국 버지니아한인회 관계자와 포항시 공무원 등도 함께했다.
이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포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이 조치만으로는 복합 위기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며 “국내 철강산업 심장부인 포항은 지금 관세 폭탄으로 산업 기반이 붕괴할 위기에 놓였다”고 했다.
이어 “한국 철강산업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산업인데 동맹국에 50%란 살인적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영국처럼 최소 25% 수준으로 조정하거나 제한적 쿼터 예외를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나선 오늘, 이 호소가 한미 간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국제 사회의 호혜적 무역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버지니아한인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시와 함께 한국 철강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 회장을 만나 지역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과 경제, 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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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0분부터는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버지니아한인회와 함께 철강관세 인하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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