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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에 과제를 출제하는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3곳이다. △중소기업 성장·위험 예측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중소기업 통합플랫폼 기반 지원사업 추천 등 3개 분야 과제를 제출하고 기관들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는 가공 및 비식별화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서류 심사, 본선, AI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3단계로 진행한다. 서류 심사에서는 참가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알고리즘 개발 방향, 과제 추진 계획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오는 12월 초 15개 스타트업(과제별 5개사)을 선정한다.
본선은 12월 10일 ‘컴업(COMEUP)2025’ 개막식을 시작으로 1월 말까지 실시한다. 본선에 진출한 15개 스타트업에 과제별 데이터 셋 전체본을 제공해 본격적으로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개발을 돕기 위해 팀당 1000만원의 기술검증(PoC) 자금을 지급하고 과제 출제기관 실무담당자와의 소통 체계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AI 모델 성능 평가 및 대면발표 평가를 통해 개발된 AI 모델의 정확도, 완성도, 모델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한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사용자가 직접 사용해본 후 평가한 결과도 반영해 과제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선정한다.
우승 및 준우승팀으로 선정된 6개 스타트업은 내년 2월 초 개최되는 ‘AI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 개발한 AI 모델을 발표 및 시연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 이들 기업에 상을 수여하며 수상 기업에는 창업 지원, 융자·보증, 연구개발(R&D)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를 검토 중이다.
이번 공모전의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6일~ 26일이다. 신청 기간 전 과제 이해를 돕기 위해 기관별 과제 설명과 질의응답을 위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내달 6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방법 등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이나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우중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서비스 분야에서의 현장 수요와 데이터,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연결돼 실제 변화를 만드는 AI 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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