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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윤 대통령의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균형위 관계자는 “깊은 경륜을 바탕으로 향후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수평적 국토 공간의 균형발전과 수직적 분권형 국가경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대통령 자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지방대학 생존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 신임 위원장 임기는 9월 1일부터 2024년 7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