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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역대급 가성비를 갖춘 와인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의 와인으로 130년 전통의 이탈리아 와인명가 ‘피치니’에서 만드는 가성비 프리미엄 데일리 와인 ‘피치니 파트리알레 750㎖’를 99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가격에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품을 절반 이하인 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지난 해 12월에 이어 올해 6월 이마트24가 라크라사드를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하고 9900원에 판매한 이 후 또 한 번 충격적인 이벤트를 기획한 것.
또 올해 2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돼 와인 커뮤니티를 달궜던 ‘푸나무(POUNAMU) 쇼비뇽 블랑 750㎖’를 11월 한 달간 2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연말 와인을 찾는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비장의 카드로 푸나무를 활용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협의를 거쳐 뉴질랜드 현지 1년 생산량의 90% 수준인 8만병을 들여왔으며, 2월 2만7000원보다 1천원 더 할인한 2만6000원에 판매한다.
푸나무 쇼비뇽블랑은 뉴질랜드 톱(TOP)3 쇼비뇽블랑 와인으로 꼽히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메리칸 항공 퍼스트클래스 서브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달의 프리미엄 와인은 ‘샤토 생 미셸 인디언 웰스 카베르네 소비뇽 750ml’로 1934년 설립된 워싱턴 주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의 ‘샤토 생 미셸’ 대표 프리미엄 와인이다. 와인 생산지로써 워싱턴 주의 위상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신대륙 와인의 새로운 지표를 마련했다고 평가 받는 샤토 생 미셸 와이너리는 Win & Sprits 선정 올해의 100대 와이너리 총 22번에 선정되며 미국 내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한 와이너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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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바이어가 추천하는 이달의 와인과 함께 100여종의 와인에 대해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행사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적용한 균일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병 2만원의 경우 기존 판매가 1만2000원~1만9000원 상품, 2병 3만원은 기존 가격 1만8000원~2만9000원 상품이 포함돼 있어, 고객들은 2병 구매 시 최대 48% 할인된 가격으로 여러 가지 와인을 즐겨볼 수 있다.
이마트24는 와인 구매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11월을 맞아 좋은 품질의 와인을 최고의 가성비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제공함에 따라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아름 이마트24 와인 바이어는 “연말 와인을 찾는 고객의 만족감을 높여 지속 구매 할 수 있도록 이달의 와인과 균일가 할인 혜택을 기획했다”며 “매력적인 와인을 더 매력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