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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러스 및 전염병 회의’는 바이러스 및 전염병 관련 글로벌 제약사 300여개를 비롯해 연구소 및 학회 등의 회원이 참여,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종식에 대한 여러가지 대안이 토의될 예정이다.
샐바시온은 기조연설을 통해 COVIXYL-V의 제품효과를 발표하는 등 다수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샐바시온이 최근 네이쳐지에 제출한 코빅실-V 효능에 대한 논문의 우수성을 확인해 이번 국제회의 기조 연설사로 최종 확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COVIXYL-V 연구개발에 참여한 8명의 박사 명의로 국제 학술지인 네이쳐 (Nature Scientific Reports)지에 그동안의 실험 및 연구결과를 담은 ‘코로나19 비강 스프레이에서 ELAH의 효과’라는 논문을 제출했다. 편집자 리뷰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현재 온라인에 공개됐으며 논문의 마지막 단계인 동료 과학자 평가를 진행 중이다.
한편 샐바시온은 COVIXLYL-V의 상업화를 위해 긴급사용승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함께 COVIXYL-V의 코로나19 중화과정의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회 및 질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