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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전고체 열전소자 기반 냉각 신사업 기대에 ‘上’[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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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7.28 09: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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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포톤(208710)이 전고체 열전소자 기반 차세대 냉각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포톤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독립리서치 아리스(ARIS)가 포톤에 대해 양자정밀제어 기반 초정밀 냉각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열관리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모·정민희 아리스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포톤은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반도체 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열관리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포톤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연성인쇄회로기판 조립품(FPCB Assy)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양자정밀제어 기반 차세대 초정밀 냉각기술을 개발 중인 엣지큐(EdgeQ)에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며 신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엣지큐가 개발 중인 전고체 열전소자는 냉매 없이 전류를 이용해 열을 직접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압축기와 배관이 필요 없어 소형화와 저전력 구현에 유리하고, 무소음·무진동 특성을 갖춰 전기차와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산업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리스는 엣지큐가 차세대 열전소재 관련 핵심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냉각뿐 아니라 폐열 회수와 발전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는 소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 등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열관리 기술은 산업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포톤은 원천 소재 기술과 특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열관리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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