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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S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세계 최초 재외한국학교다. 이번 문화제는 OKIS 중·고등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전통무용, 합창,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최 회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들이 꾸민 무대를 지켜보며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품고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신감과 성취감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꿈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행사에 앞서 진행된 ‘2025 금강마당’을 성공적으로 이끈 학부모회 대표들의 위로회에도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부모 대표들은 이날 자리에서 “이사장님의 등장만으로도 아이들의 환호성과 박수가 대단했다”며 “바쁘신 가운데도 직접 오셔서 따뜻한 격려를 전해주고, 학생 전체에게 맛있는 피자를 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개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2019년 이사장 부임 이후 매년 입학식, 졸업식, 체육대회, 학술문화제 등 주요 학교 행사에 직접 참석하며,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현장에서 함께하는 조력자’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 회장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로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났으며, ‘교육 만이 일본 사회에서 당당히 인정받는 원동력’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아울러 재일교포 후배들이 자신의 뿌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제1호 재외한국학교’인 금강학교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은 차별화된 교육과정의 부재로 존폐위기에 처했던 금강학교의 구원투수로 나서 교명을 기존 ‘오사카 금강학교’를 ‘오사카금강 인터내셔널 스쿨(OKIS)’로 변경했다. 또한 교가를 제작해 금강학교에 기증했으며, △교복 △엠블럼 △교기 △건물 외벽간판 △스쿨버스 래핑 등의 대대적인 ‘SI(School Identity)’ 개편 작업도 함께 전개했다.
이와 함께 외국어 중심 수업(이머전 프로그램) 도입 등 전방위적인 커리큘럼 혁신과 함께 △인조 잔디 운동장 조성 △체육관 냉난방기 설치 등 교육 인프라 개선도 지속했다. 그 결과, 한때 교육과정의 부재와 우수 교원 확보의 어려움으로 190명대까지 감소했던 학생수가 12년 만에 300명대를 회복해 명실공히 코리아 인터내셔널 스쿨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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