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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는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 있는 호텔에 슬롯머신 4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중남미 지역에는 12개국 430개 카지노에서 슬롯머신 약 37만대가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랜드는 중남미 카지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우루과이 외에도 아르헨티나, 페루 등 슬롯머신 산업이 활발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세일즈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이번 우루과이 진출은 남미 시장에서 입지를 확립하는 첫 단계”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기술적 혁신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