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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으로 옆으로 넘어간 차량에 갇혀 있던 A씨는 지나가던 주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곧바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으로 수색을 벌여 30분 만에 사고 현장으로부터 50m 떨어진 과수원 수풀에 숨어있던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0분 만에 딱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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