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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개 시설별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의료 지원, 물품 지원, 민원 관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잼버리 참가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기숙사를 포함해 식당, 세탁시설 등을 면밀히 둘러보고 관계자에게 “잼버리 참가자들이 머무는 동안 연령대를 고려해 위생과 식단 등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 없이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8일 홍익대 제2기숙사 찾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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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잼버리 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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