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이행규 파트너변호사(자본시장그룹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영은 공인회계사·수석전문위원(전 한국거래소 상장제도팀장)이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절차개요와 실무상 쟁점’을, 윤재훈 변호사가 ‘회생절차 개관과 상장폐지 대응 관점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웨비나 주제와 앞선 발표에 대한 종합토론뿐만 아니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 사회를 맡은 지평 이행규 파트너변호사는 “다양한 사유로 감사의견 거절 및 상장폐지에 직면하게 되는 상장회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상장폐지 심사대응과 회생절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지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접속이 가능한 주소와 사전안내문을 개별 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