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이브자리는 맞춤 수면 솔루션 제공과 온·오프라인 접점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9년 1월 재인증에 이어 이번에 다시 인증에 성공한 것이다.
이브자리는 고객에게 맞춤형 침구를 제안하고자 2014년 슬립앤슬립 브랜드를 론칭하고 수면 컨설팅과 체험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꾸준히 사내 수면 전문 교육과 자격 제도를 도입해 수면 전문 컨설턴트 ‘슬립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자격 이수자가 150% 이상 늘면서 이브자리 수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 베개·토퍼·구스 등 맞춤형 제품 라인업도 다양화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침구 소비 증가세에 맞춰 온라인몰 제품 구성과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했으며, 슬립앤슬립 프리미엄 제품군 전용 홈페이지도 열었다. 또 무인 체험 공간, 미니 점포 등 새로운 포맷의 오프라인 매장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제품 개발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층 더 발전된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