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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3, ‘올해의 차’ 수상…노이어 클라쎄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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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6.04.03 09:26:50

57개 경쟁 모델 제치고 ‘세계 올해의 차’ 선정
전기차 부문도 석권…글로벌 경쟁력 입증
올해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BMW 코리아는 2026 월드 카 어워즈에서 더 뉴 BMW iX3가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올해로 22회를 맞은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 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실제 주행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적 권위를 가진 상이다.

더 뉴 BMW iX3는 뛰어난 성능과 주행 역동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체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57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또한 전기차 부문에서도 총 43개의 후보 모델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세계 올해의 전기차’ 타이틀을 수상했다.

더 뉴 BMW iX3는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 구조와 800V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6세대 BMW eDrive 시스템을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805km의 주행 거리와 최대 400kW 초급속 충전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BMW 파노라믹 iDrive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BMW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통해 브랜드의 미래 비전도 구체화했다.

BMW 코리아는 오는 3분기 중 ‘더 뉴 BMW iX3 50 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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