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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중동 전쟁 여파 점검…예비유니콘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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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4.14 09:56:31

예비유니콘 기업 피해 현장 점검
신속 지원방안 모색 및 적극 지원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유니콘 기업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는 14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하이리움산업을 방문해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차질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이리움산업은 액화 수소 저장용기를 설계·제작하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2024년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이후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아랍에미리트(UAE) 및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수출 계약이 지연되는 등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기보는 하이리움산업처럼 직·간접 피해를 본 아기·예비유니콘 기업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해외 진출기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대외 환경 변화로 혁신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 점검을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난달 ‘중동 상황 관련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각 지역본부장을 중심으로 ‘피해 접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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