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AI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본격 가동…민·관·연 30여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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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10.23 09:38:4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참여 기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AI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산업발전법 제12조 제2항에 근거한 민간 주도의 협의기구로, 업종단체·대표기업·학계·연구기관·노동계 등이 참여해 산업별 인력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정부 및 교육기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약 20개 산업 분야에서 동일한 구조의 SC가 운영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8월 KOSA를 AI산업 SC 운영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

협의체에는 이스트소프트(047560), 솔트룩스(304100), 메가존클라우드, 퓨리오사에이아이, 업스테이지, SK AX, 광주과학기술원(GIST), 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등 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AI 산업 전반의 인재 수요와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협의체는 ▲AI 산업 실태조사 ▲산업 수요 기반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AI 자격제도 개발 및 확산 ▲중소기업 대상 AI 인재 채용 및 활용 지원 ▲민·관·연 인적자원 거버넌스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AI·AX 시대를 선도할 산업 혁신형 인재양성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KOSA는 협의체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0월 15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관·연 협력체계 기반의 AI 인재양성 생태계 조성과 정책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위원장)은 “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와 정부 정책이 긴밀히 맞물려야 진정한 혁신이 가능하다”며 “실태조사부터 교육, 자격제도, 중소기업 인재 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산업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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