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중복을 맞이해 관내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이 담긴 농축산물 꾸러미 200상자를 전달했다.
농협금융은 올 여름 무더위를 맞이해 NH농협은행·NH생명보험·NH손해보험·NH투자증권 등 자회사와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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