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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오전 6시 20분쯤 완진했다.
2층 거주자인 20대 A씨는 벌레를 잡는 과정에서 라이터를 사용하다 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불로 5층 세대 주민인 30대 여성이 과정에서 건물 아래로 떨어지면서 크게 다쳐 의식 장애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8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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