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포 경찰서는 존속살해와 살인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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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1일 오전 10시 54분께 “집 앞에 핏자국이 있다”는 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에서 자고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신고자는 직장 동료인 A씨 어머니가 출근하지 않아 집으로 찾아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출동 당시 A씨 아버지와 형은 방 안, 어머니는 부엌 쪽에서 숨져 있었고 모두 사후 강직이 나타난 상태였다. 현장에는 A씨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와 혈흔이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형에게 훈계를 들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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