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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역 장관으로 검찰 조사를, 그것도 비리 관계로 받는 것은 적당치 않아서 저도 사표를 냈었다”며 “강한 검찰 수사를 받고 심지어 야당에서 요구해서 국회 국정조사까지 했지만 무혐의로 기소조차 못 하고 끝났다”며 “저는 전재수 의원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인으로서 흐트러짐이 없는 참으로 좋은 강직한 분”이라며 “전재수 의원이 사치하는 분도 아니다. 불가리, 까르띠에 그 두 시계를 받아서 차고도 다니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진행자가 ‘전재수 전 장관의 경우 사의 수리가 굉장히 빠르게 됐다’고 하자 “대통령께서 강하게 말씀하신 것은 타당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혐의가 없지만 모든 경찰 수사에 협력하는 전재수 전 장관의 모습 속에서도 저는 사실이 아니다 이런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답했다.
진행자가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전 의원이 거론됐는데 이번 의혹으로 민주당의 선거 전략이 엉클어지는 것 아니냐’고 묻자 박 의원은 “저는 전재수 의원의 결백을 믿기 때문에 빨리 수사에 협력해서 혐의 없음이 밝혀지면 오히려 부산시장 선거에 플러스가 된다 그렇게 보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서도 “정동영 장관이 해명을 잘했지 않느냐. 친구들하고 강원도 놀러 갔다가 야외에 있을 때, 국회의원 하지 않을 때, 정치하지 않을 때 갔다가 그 천원궁을 구경갔고 거기에서 윤영호씨를 만나서 한 10분 차 한잔했다. 그게 전부다. 통일교는 잘 알다시피 대북 문제를 굉장히 중점적으로 해왔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또 그는 ‘통일교 측에서 대북사업 관련해 의원님에게도 접촉하려 했던 일은 없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러한 일로 만난 적은 없다”며 “저도 문선명 총재를 두 번인가 세 번 직접 만난 적은 있다. 물론 한학자 여사도 안과에 갔다가 그 안과에서 조우한 적은 있지만 그러한 얘기는 없었다. 저는 통일교하고 늘 싸워왔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통일교의 검은 손이 민주당에도 뻗쳐왔다고 하면 우리가 먼저 강하게 수사하고 조사해서 국민에게 밝혀야 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다행인 것은 이재명 정부 6개월 사이에 일어난 일은 아니고 그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저는 이재명 대통령도 강력하게 이 문제를 철저히 수사해서 국민에게 의혹이 없도록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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