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AI 아이디어 챌린지 성료…강태영 행장 “AX 가속화”

김나경 기자I 2025.11.12 10:41:11
지난 11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NH AI 아이디어 챌린지’ 시상식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11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NH AI 아이디어 챌린지’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과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AI시대 미래 금융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총 26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서류 심사와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고객 자산관리, 시니어 금융,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실현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들이 발표됐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영예의 대상은 ‘내 일정이 곧 챌린지 NH Challender’를 발표한 ‘후메잌디스’ 팀에 돌아갔다. 이 팀은 캘린더와 금융을 연결한 맞춤형 챌린지 아이디어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고객과 행원 모두를 위한 상담 전과정 관리 서비스인 [NH똑똑동행] (팀명 : 서강똑똑)’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맞춤형 문구와 챗봇을 통한 초개인화 금융 마케팅 [dRAG] (팀명 : 닥터드랙)’이 수상하는 등 총 12개 팀이 수상을 했다.

수상팀에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등 총 23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각 팀별 성장을 지원해온 NH농협은행 현업 멘토들도 시상식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업이 씨앗 하나에서 시작되듯 세상의 변화도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청년들의 상상력과 도전정신이 농협은행의 미래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이러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에 접목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AX 가속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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