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사회공헌주간’, “1주일간 매일매일 사회공헌 활동”

김세연 기자I 2024.11.05 10:16:40

한 주간 6개 사회공헌활동 진행해 집중 후원활동 실시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4일부터 8일까지를 ‘KIBO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릴레이식 나눔활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4일 부산광역시 남구의 기술보증기금 팝업 과학관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이번 사회공헌주간에는 △4일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하는 팝업 과학관을 시작으로 △5일 장애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출근길 연주회 △6일 지역공부방 참여 대학생 장학금 지원 △7일 부산 남구 장애인복지관에 김장김치 나눔 후원 △8일 문현여자중학교와 함께하는 금융교육 뮤지컬 ‘유턴’ 공연 △9일 어촌봉사활동 ‘우리 바다 클린UP’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연이어 진행한다.

또한 전국 기보 영업점과 기보 본점이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주간 선포를 통해 소외계층·교육 기부·지역 상생·환경보호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보는 민·관·공 협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MICE 산업 후원, 플로깅, 부산 과학축전 및 브랜드 페스타 후원, 어린이 장바구니 탐험대, 교육장비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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