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년 간 축적한 노하우를 가진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기본 제공, 고객의 각종 보안 요구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과 체계적인 보안 운영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파이오링크 측의 설명이다. 보안 담당자가 부족한 공공기관, 중·소규모 기업에 유용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파이오링크는 이번 버전 1.0 출시에 이어 내년 침입탐지·방지(IDS·IPS) 시스템, 방화벽 등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과 제로트러스트 보안,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보안, 클라우드 보안관리 등을 위한 CNAPP 등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고객은 이번 솔루션 계약 후 1개월 간 1테라바이트(TB) 트래픽을 무상으로 제공 받는다. 이후 등록 애플리케이션(앱) 수와 사용 트래픽에 따라 월 단위로 지불하면 된다. 연말까지 서비스 출시 기념 30% 할인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승현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사업실장은 “클라우드 환경을 노리는 공격은 더욱 고도화되고 있으며 기업이 방어해야 하는 중요한 위협이자 큰 고민거리”라며 “지속적인 보안 관리에 필요한 비용과 보안 관리자 채용의 고민을 동시에 해소하는 데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SECaaS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