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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에 인력을 급파, 여성 시신은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과 해수욕장을 방문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던 중 신분증 등을 통해 지난 21일 대전에서 실종된 여성인 사실을 확인했다.
해경은 이 여성이 부산에 오게 된 경위와 어떻게 사망에 이르렀는지 등을 조사중인 가운데 현재까지는 익사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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